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암 갤러거 (문단 편집) === 덕후 === 형 노엘과 함께 자타공인 [[비틀즈]][[빠]]. 60년대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며 특히 [[존 레논]]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좋아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존 레논 코스프레 까지 하고 다녔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파일:리암 빠돌이.gif]] 코스프레를 하던 당시 리암. 오아시스의 멤버인 앤디의 말로 따르면 집 전체가 비틀즈 하우스라고 하며[* 바만 비틀즈 바인 것이 아니다. 그의 집 전체가 비틀즈 하우스다. 예전에 그가 연습실에 [[소더비]] 경매 카탈로그를 갖고 와서는, "내가 존 레논 욕조를 사야 될까? 6천 파운드라는데?"라고 한 적도 있다. 그렇지만 그가 그걸 산 것 같지는 않다.] 자신의 첫째 아들 이름을 레논 갤러거로 지었다. 섹스하고 싶은 사람 1위로 존 레논을 뽑기도 했다.[* 참고로 2위는 [[노엘 갤러거|형]]을 뽑았다.] 인터뷰에 의하면 [[폴 매카트니]]보다 존 레논이 작곡가로서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폴 매카트니는 너무 반듯한 데 비해 존 레논은 광기어린 면이 있어서 그런 점을 좋아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폴 매카트니]]에게 티셔츠를 선물할 생각이 있느냐는 팬의 질문에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228855586|"나도 여태껏 그의 음반을 돈 주고 샀으니까 그도 티셔츠를 받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닐 영]]도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뽑는 [[http://thequietus.com/articles/06013-beady-eye-on-their-13-favourite-records|인터뷰]]에서도 뽑았던 것들이 [[비 지스]], [[조지 해리슨]][* 후술하겠지만 90년대 오아시스가 한창 잘나갈 때 조지 해리슨이 "오아시스는 30년 후면 잊혀질 밴드이고 리암은 쓸모없는 놈이다"라며 오아시스와 리암을 디스했는데, 이에 리암은 발끈했는지 "내가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비틀즈와 조지 해리슨은 아직 좋아하지만, 할말은 해야겠네. 조지 당신은 인간으로서는 '''젖꼭지 같은 새끼야. 보고 있냐? NIPPLE 이라고.'''"고 맞디스하였다.], [[킹크스]] 등 6~70년대에 활동했던 밴드나 뮤지션들이 대부분. 그리고 대표적인 [[모드]] 밴드 [[더 후]]와 [[더 잼]]을 선호하는 모습이나 프리티 그린의 스타일을 보건대 모드족 스타일과 음악도 좋아하는 듯 하다. 80-90년대에 활동한 브릿팝의 아버지 격인 밴드인 [[더 라스]]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잘 알려졌다시피 [[섹스 피스톨즈]]와 [[스톤 로지즈]]의 팬이기도 하다. 그가 16살 때, 처음 밴드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바로 스톤 로지즈의 공연을 보고 난 이후라고. 맨체스터같은 우중충한 도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톤 로지스의 노래를 들으면 맑은 날이란 느낌이 들었으며 마치 그들의 노래가 다른 세계로 데려가는 것 같았다고 한다.[[http://www.stopcryingyourheartout.co.uk/2019/12/liam-gallagher-on-stone-roses-debut.html|출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그들의 데뷔 앨범이며 노래 뿐만 아니라 그들의 태도, 자신감 등까지 배웠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4tJbBG9-PDw|10분 42초부터]] 스톤 로지즈 재결합 발표 이후로는 전형적인 밴드 덕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카사비안]]에 대해 호평을 하고, [[레이디 가가]]를 좋아한다고 하거나 인터뷰 중 [[악틱 몽키즈]]의 곡인 Cornerstone에 대한 감상을 짧게 언급하는 등 요즘 곡이라 해서 모두 기피하지는 않는 듯. 최근에는 요즘 나온 밴드들 중에서는 컬츠[* 영국의 The Cult가 아니다. 미국 뉴욕의 혼성 듀오.]를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심심하면 [[라디오헤드]]를 깐다.[* 참고로 '''2011년'''까지도 [[OK Computer]]를 안 들어봤다고 한다.] 리암이 라디오헤드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선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노엘이 라디오헤드를 비판하는 것과는 좀 다른 맥락이다. 노엘은 라디오헤드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음악의 방향성이나 톰 요크의 폐쇄적인 태도가 싫다는 입장인 반면, 리암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싫어한다고 하는 것이니 그렇다.] 근래 들어선 노엘과 톰 요크가 엮이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기사에 대한 반응 중 다수가 갤러거 형제와 톰 요크를 비교하는 것. 2011 비디 아이 내한 당시 오프닝 밴드로 섰던 [[국카스텐]]을 [[https://twitter.com/Guckkastens/status/173291937082769409|좋아했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